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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피앙세를 만났다. 이천수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은 피앙세의 믿음때문이었다. 임의탈퇴 철회 문제로 힘든 시간을 이천수와 함께 했다. 지난 2월 양가 친지가 모인 가운데 약혼식을 갖은 이천수는 혼인신고도 마쳤다. 7월에는 2세도 태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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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동에 신혼살림을 차릴 예정인 이천수는 "지난 어려운 시절 항상 옆에서 든든히 지켜주며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해 줄 아내에게 감사하다. 이제 한 가정의 가정이자 남편, 아빠로서 팬들에게 성숙한 이미지로 다가가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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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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