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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논란 불식시키는 정석원 '생존 투혼'

by
◇ 정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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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인 정글의 법칙에서는 지난주부터 방송 조작노란을 일으키며 연예계에 큰 파문을 일으킨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편을 방송하기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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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방송은 파문조작으로 인해 시청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왔었는데, 첫 회 시청률 16.4%(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압도적 시청률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여 많은 시청자에게 여전히 관심을 받는 프로그램임을 보여주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연예인은 물론 제작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 줄 것을 생각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은 상당시간을 할애하여 왜 뉴질랜드 행을 택했는지 설명하며,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를 보여주기도 하면서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제작진이 사전답사를 하는 모습을 방영하였다. 특히 해당 지역 현지 전문가와 접촉하는 가운데 최적의 적합지를 찾기도 하였지만 뉴질랜드 관리 당국이 촬영 불가 통지가 내려지기도 하는 등, 이번 여행지의 선정과정이 어려웠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며 지난 조작 논란이 재현되지 않기 위한 사전 노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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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과정에서 선택한 뉴질랜드 채텀 섬은 지구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중 하나로 인구밀도가 0.7로 사람이 거의 없는 지역으로 선정해 이번 여행을 시작하였다.

그런 가운데 이번 뉴질랜드 편에 새로이 합류한 정석원의 모습이 시청자 관심의 중심에 서있는 화제를 이끌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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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은 정글의 법칙이 조작논란으로 뜨거운 논쟁을 일으키고 있는 과정에서 자신의 트위터에 정글의 법칙 조작논란에 대해, 차가운 바다에 뛰어들고 뜨거운 햇빛에 쌍심지 키고 뛰어 다녔던 건 카메라가 앞에 있어서가 아니라 배가 고파서였다는 글을 남긴데 이어, 해병 특수 수색대 2년의 추억에 맞먹을 정도로 행복했다는 글과 함께 손가락 열 개 다 걸고 개뻥 구라가 아니라 라는 글로 조작의혹에 대하여 강한 불만을 표현하기 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한 트위터리안과 설전을 벌이기도 하였었다.

방송에서 정석원은 다른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85년생 스물아홉 살 막내라고 소개하기도 하고 자신의 복근을 자랑하기도 하는 등, 그동안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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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번 여행을 위해 해병대 특수수색대 출신답게 미니 삽과 다목적 칼 등을 준비해온 모습을 보여주면서 오지에서 생존에 관한한 일가견이 있음을 드러내기도 해 그동안 정글의 법칙에서 2인자의 위치에 있는 리키김과 보이지 않는 경쟁심을 나타내 기대감을 높여 주었다. 거기에 마오리족에게서 생존을 위해 송어 잡는 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비록 허탕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장면을 보여주는 등, 프로그램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기 시작해 일부 출연자들의 병풍 역할에, 행동으로 일침을 가하기도 하였다.

이런 모습을 통해 비록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이 엄청난 노이즈를 만들어 내며 시작했지만, 정석원의 등장으로 리키김과 생존이라는 목표를 앞에 두고 치열한 경쟁을 좋던 싫든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김병만에 의존하던 생존이라는 긴장감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이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하고 있지만 일부 연예인은 여전히 별 다른 활약을 보이지 않고 묻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이들이 이 프로그램에 계속적인 출연을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장면을 유도해 낼 것으로 보여, 정글의 법칙이 보여줄 장면에 다양성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도 보여 지고 있다.

따라서 방송이후 일부 네티즌을 중심으로 여전히 여러 장면에서 조작이라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석원이 자신의 트위터 글에 남긴 것처럼 카메라가 앞에 있어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 물에 뛰어들고 바다에 들어간 장면이 이어진다면 최소한 정글의 법칙 출연한 연예인들의 모습만큼은, 리얼이라는 핵심은 지켜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여민 객원기자, 세상사는 우리들의 이야기(http://blog.daum.net/hanalse73)>

※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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