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의 허리가 더 튼튼해졌다.
경남은 19일 지난시즌 K-리그 신인왕 후보에 올랐던 이한샘을 광주에서 영입, 막강 미드필드 라인을 구축하게 됐다. 이한샘은 강승조와 강민혁의 부상으로 공백이 생긴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를 메우게 됐다.
지난해 프로에 데뷔한 이한샘은 광주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29경기에 출전, 2골을 기록했다. 이한샘은 용인축구센터 출신으로 당시 허정무 총감독에게 발탁됐다. 신갈고를 졸업한 그는 지난해 이명주(포항)와 함께 최고의 신인으로 호평받았다.
이한샘은 몸싸움에 능하고 근성과 파워가 넘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팀이 상위리그에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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