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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정적인 기사를 쏟아내는 언론과 안티 팬들에게 향해 일침을 놓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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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탈락하고 실망하길 바랐다. 하지만 우린 결국 해냈다"고 통쾌하게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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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의 발언은 공교롭게도 최근 리오넬 메시의 발언과 일치한다. 메시는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과 이어진 레알 마드리드와의 두 차례 '엘 클라시코'에서 부진한 뒤 "사람들은 우리가 패하기만 바라는 것같다"고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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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팀이 8강에 그친다면 슬픈 일이 될 것"이라면서 "더 나아갈 생각을 하고 있으며 결승전은 멋진 일이 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시작 땐 많은 팀이 있었지만 이제 8팀만 남았고 그들은 나름대로 여기까지 온 이유가 있다. 그러기에 대진 추첨에 긴장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면서 누구를 뽑든지 쉬운 상대는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무리뉴 감독은 포르투갈 포르투 감독 시절인 2003~2004 시즌과 이탈리아 인테르 감독 시절인 2009~2010 대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시즌 3번째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겐 역대 10번째 우승컵을 선사하게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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