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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외엔 대안이 없다. 셀타비고는 아스파스와 박주영 외에 아우구스토 페르난데스와 미카엘 크론델리, 엔리케 데루카스, 마리오 베르메호 등의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이 2선 자원으로 활약을 해왔다. 원톱 자리에서 뛰어 본 선수는 박주영이 거의 유일하다. 2선에서 보여준 활약은 괜찮은 편이지만, 최전방에서는 활약을 장담하기 힘들다. 아벨 레시노 감독 입장에선 박주영 외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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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일정 막판이다. 아스파스가 복귀한 뒤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른다. 실력으로 가치를 입증하고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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