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시리즈 우승팀과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팀과의 월드 빅매치가 성사될 수 있을까.
일본야구기구(NPB) 가토 료조 회장은 20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이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오 사다하루(왕정치) 소프트뱅크 회장과 함께 버드 셀릭 MLB 커미셔너와 만난 사실을 공개했다. 가토 회장은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셀릭 커미셔너와 일본과 미국 리그 우승팀간의 월드 매치를 논의 했다고 밝혔다. 물론, 양쪽 커미셔너간에 구체적인 일정까지 논의가 된 것은 아니다. 추후에 논의해보자는 수준에서 이야기가 오고간 것으로 보인다.
셀릭 커미셔너는 이 자리에서 매치가 성사될 경우 868홈런을 때린 오사다하루 회장과 755개 홈런을 기록한 행크 아론이 시구를 하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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