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는 팀으로 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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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가이' 루이스 수아레스가 리버풀에 경고했다. 수아레스는 올시즌 40경기에서 29골을 넣으며 리버풀 공격을 이끌고 있다. 그의 놀라운 활약에 빅클럽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내년시즌부터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바이에른 뮌헨과 특급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는 유벤투스가 수아레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수아레스는 2017년까지 리버풀과 계약이 돼 있지만, 올시즌 후 진로에 대해 고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1일(한국시각) "나는 리버풀에서 행복하지만 축구에서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수아레스의 인터뷰를 실었다. 그는 이어 "유럽대항전에서 뛰는 팀이 나에 대해 관심을 보인다면, 나는 그들을 환영할 것이다. 선수들은 엘리트팀에서 뛰고 싶다는 야망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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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수아레스를 중심으로 새롭게 리버풀을 꾸밀 계획이던 브렌단 로저스 감독의 두통이 커지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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