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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009년 첫 단독 공연과 이번 공연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에 지드래곤은 "앨범을 만들면서도 계속 느끼는데 지금도 아직 어리지만 그땐 더 어렸던 것 같다.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내 모습이나 음악적 색이나 하고싶은 것들은 많은데 무르익지 않은 듯한 모습을 많이 느꼈다. 몇 년 지나고나서 지금의 모습을 보면 또 그럴 수도 있지만 요즘엔 음악을 만들때나 퍼포먼스를 할 때나 몇 년 후에 돌아봐도 촌스럽지 않은, 지금 봐도 굉장히 세련된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점은 일단 환경이 많이 바뀌었다. 좋은 환경에서 좋은 연출진과 함께 하니까 배울 것도 많고 업그레이드 된 점도 많은 것 같다. 보시는 분들도 그렇게 느끼셨으면 한다. 솔로 콘서트 때는 많이 아이돌이라서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이고, 다채로운 모습을 많이 보였다면 빅뱅 콘서트를 통해 얻은 것과 이번 공연을 접목시켜 봤을 땐 아티스트적인 면을 강조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전체적인 쇼도 좀더 짜여진 탄탄한 각본 아래 진행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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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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