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유망주' 프레디 아두(24)가 브라질에서 새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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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한국시각) AP통신은 아두가 미국 필라델피아 유니언에서 브라질 바히아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가나 출신인 아두는 10대 초반부터 세계 이목을 사로잡았다. 첼시, 맨유, 레알 마드리드 등이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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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는 15세이던 2004년 미국 워싱턴에 입단했다. 2007년에는 포르투갈의 명문구단 벤피카로 이적했지만, 적응에 실패했다.
이후 '저니맨'으로 추락했다. 프랑스, 터키 등지에서 임대 생활을 하다가 미국 필라델피아로 돌아왔다. 프랑스 모나코 시절에는 박주영 등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벤치에 눌러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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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는 "내 스타일이 브라질에 더 어울린다. 국가대표로 복귀하려고 브라질에 왔다"고 말했다. 그는 2011년부터 미국 대표팀에서 뛰지 못했다.
아두는 올 시즌을 앞두고 K-리그 클래식에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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