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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바탕으로 올해 중국 현지매출을 전년대비 38% 늘어난 1억6500만 달러까지 끌어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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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선 농심 중국법인장은 "농심은 1996년 상해공장 준공을 기점으로 중국의 동남쪽 해안에서부터 내륙으로 비즈니스를 점차 확대해 왔다"며 "계약으로 신라면 등 농심의 제품이 인터넷망을 타고 중국 가정 곳곳을 파고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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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중국 진출에 있어 '고집스러운 전략'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농심의 브랜드를 그대로 중국에 심는다는 것과 고급제품의 이미지를 고수한다는 것. 이는 현지인의 입맛을 따르기 보다는 우리의 맛으로 승부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맛을 알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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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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