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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카타르전에 나설 베스트11을 어느정도 결정했다. 문제는 최전방이다. 이동국(전북)과 김신욱(울산) 중 어느 선수를 기용할지를 두고 고심을 하고 있다. 최 감독은 "공격수들의 몸상태가 좋다. 상대에 따라 멤버를 정할 것이다. 초반에 강하게 공격을 하겠지만 상대 역습에 대비한 부분도 대비해야 한다. 후반 이후의 승부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조합을 고민 중이다"고 했다. 카타르의 전력에 대해서는 "1년전과 비교해 감독이 바뀌었다. 주전 선수 4~5명도 바뀌었다. 특히 사이드쪽에 변화가 많다. 바뀐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선수들도 이에 대해 준비를 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 사이드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경기운영을 강조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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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전 승부를 결정할 선취골에 대해서 묻자 "언제 터질줄 알면 점쟁이가 되야 한다. 카타르 기자들 많이 왔으니까 자세한 질문 하지 말라"며 특유의 재치있는 답변 후 "일방적으로 내려선 팀을 상대로 공격을 하다보면 우리도 모험적인 경기를 해야한다. 축구란 득점도 할 수 있지만 실점도 할 수 있는 경기다. 1차전때도 빨리 동점골 넣지 않았으면 어려운 경기할 수 있었다. 여러가지 시나리오 갖고 있지만 실점을 안하는 경기를 하면서 빠르게 선취골을 얻는게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홈경기고 많은 관중들 속에서 경기를 하다보면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쫓길수 있다. 서두르다보면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다. 중요한 것은 90분간 경기하는 것이다. 선취골이 언제 터지느냐 중요하지만 편안하게 경기를 운영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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