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연우진은 김상호 PD와 두 작품 연속으로 호흡을 맞추며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김상호 PD는 자신의 전작 MBC '아랑사또전'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연우진을 눈여겨 봤다가 또 한번 그를 불렀다. 이쯤 되면 '페르소나'라 할 만하다.
Advertisement
송승헌은 이 드라마에서 한태상 역을 맡았다. 자수성가한 사업가이지만 과거에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로 인해 거칠고 외로운 시절을 보낸 인물로, 그 시절에 만난 미도(신세경)에게서 어린 날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는 "기존의 거친 남자들보다도 캐릭터가 굉장히 확실하다. 여주인공에 대한 사랑도 확실해서 연기할 때도 시원시원한 느낌이다. 거친 남자가 사랑을 하고 그 사랑에 상처받으면서 내면의 변화를 겪게 된다. 배우로서 굉장히 기대가 크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Advertisement
연우진은 김상호 PD에게 왜 연달아 캐스팅됐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캐스팅 이유를 물어보고 싶은데 못 물어봤다. 드라마 끝나고 물어봐야겠다"며 쑥스럽게 웃었다. 그는 "연기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도 한번 작업했던 분이 또 불러주셨다는 것이 설레고 기쁘다. 그만큼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기분 좋은 부담감도 있다. 연기자 선배님과 함께 열심히 연기해서 드라마를 잘 만들어가는 게 목표다. 작품이 끝나고 훌륭한 결과가 나왔을 때 캐스팅 이유를 감독님께 한번 여쭤보겠다"고 답했다.
Advertisement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사망한 보스의 여자와 사랑에 빠진 한 남자가 또 다른 젊은 여성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멜로드라마다. KBS2 '적도의 남자'와 '태양의 여자'를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MBC '아랑사또전', '내 마음이 들리니', '환상의 커플' 등을 선보인 김상호 PD가 의기투합했다. 송승헌, 연우진, 신세경,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3일 첫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심형래 “신내림 받았다”..86세 전원주, 점사에 “3년밖에 못 산단 얘기냐” 심각 -
허가윤 '사망' 친오빠 이야기 꺼냈다 "심장 수술하기로 한지 3일 만에" ('유퀴즈') -
'공개연애 2번' 한혜진, 충격적 결별이유..."넌 결혼 상대는 아니야" -
구성환, '딸 같은 꽃분이' 떠나보냈다…"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 절규 -
'첫 경찰조사' 박나래, 취재진 눈 마주치며 마지막 남긴 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
'전과 6범' 임성근, 슬쩍 복귀하더니…"전국의 아들·딸들아, 아빠가 왔다" -
이윤진, 이범수와 15년 결혼 마침표…'소다남매' 추억 사진 대방출 -
블랙핑크, 또 일 냈다...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 유튜브 구독자 1억 명 돌파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