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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는 뛰어난 골 결정력으로 우루과이를 대표하는 간판스타로 성장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올 시즌 22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갖은 기행으로 종종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2010년 가나와의 남아공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후반 자기 골문으로 들어오던 볼을 스파이크하듯 손으로 쳐내 퇴장 명령을 받았다. 가나의 페널티킥 실축에 이은 승부차기 승리로 우루과이는 4강에 올랐으나, 정정당당한 플레이가 아니었다는 비난을 받아야 했다. 2011년에는 맨유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가 중징계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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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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