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가 7년 만에 라디오 DJ로 돌아온다.
김C는 오는 4월 KBS Cool FM(수도권 89.1MHz) '김C의 뮤직쇼'로 컴백, 라디오 DJ를 맡게 됐다. '김C스타일', '김C의 음악살롱', '김C의 멋진 아침'을 거쳐 온 김C가 오후 4시에 방송되는 '김C의 뮤직쇼'의 진행을 맡은 것은 7년 만이다. 김C는 특유의 어눌하면서도 거침없는 솔직 화법으로 인기를 얻었다.
김C는 "무려 7년 만에 라디오 DJ로 돌아오게 되었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동안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인 '뮤직쇼'의 진행을 맡게 되어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며 "청취자들을 매일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렌다. 대중들과 좋은 음악을 공유하고, 오후 시간과 어울리는 편안한 이야기들로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직쇼'는 매일 오후 4시부터 저녁 6시까지 방송되는 음악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탁재훈, 김장훈, 강수정, 윤도현, 이수영 등이 DJ를 맡아왔으며, 최근엔 가수 데니안이 2011년 4월부터 진행해왔다.
'김C의 뮤직쇼'는 오는 4월 8일 첫 방송 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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