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한 팀이지만, 맨시티는 개인들의 묶음이다."
맨시티전을 앞둔 뉴캐슬 미드필더 요한 카바예의 '돌직구' 인터뷰가 화제다. 29일 영국 대중일간지 더선에 따르면 맨유가 맨시티보다 승점 15점 이상 앞선 이유에 대해 카바예는 팀과 개인의 차이를 들었다. 30일 맨시티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는 뉴캐슬 에이스의 말은 로베르토 만치니 맨시티 감독을 적잖이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올시즌 18경기에서 6골을 넣은 프랑스 대표팀 미드필더 카바예는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에 대해서는 극찬했다. "맨유는 머신같다. 알렉스경은 클럽을 위해 환상적인 일을 하고 있다. 선수들이 바뀌어도 그는 그들이 어떻게 팀을 위해 좋은 플레이를 할지 알고 있다. 맨시티는 환상적인 선수들로 가득하지만 그들은 팀을 위한 플레이를 할 줄 모른다. 이것이 맨유와의 차이점"이라고 말했다. "맨시티는 훌륭한 팀이지만, 개인들의 팀"이라고 못박았다. "(승점 74인 선두 맨유와 승점 59, 2위 맨시티의)승점 15점 차는 상당히 크다. 승점 8점차였던 지난해와는 다르다"며 2년 연속 역전우승 가능성도 일축했다. "맨유가 3경기를 이길 경우 우승이 확정된다. 맨시티로서는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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