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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골프 명예의 전당 창립자인 마이크 세바스찬은 "최경주는 능력과 스킬, 강한 정신력을 가진 훌륭한 골퍼다. 또 그에 걸맞은 성공을 거두었다. 그가 아시아, 유럽, 미국에서 거둔 성공은 아시아의 많은 후배 골퍼들에게 영감과 동기를 부여했다"며 헌액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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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소니 오픈까지 PGA 투어 통산 7승을 거두며 승승장구 했던 최경주는 2008년 3월, 개인 최고 기록인 세계랭킹 5위에 오르는 등 전성기를 구가했다. 이후 잠시 주춤했지만 2011년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2000년 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13년간 거둔 성적은 통산 8승, 아시아 최초 통산 10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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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경주의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11월 5~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골프서밋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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