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국인 투수 바티스타가 5일 대전 넥센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햄버거를 쐈다. 보통 투수들이 음료나 음식을 선수들에게 대접할 때는 전날 승리투수가 됐거나 당일날 선발로 나설 때가 대부분. 그러나 바티스타는 전날 대전 KIA전서 6⅓이닝 동안 6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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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한 작은 선물이었다. 바티스타는 "작년 내가 힘들때 동료들이 많이 도와줬다. 올시즌 힘들게 시작하고 있지만 내가 조금이라도 동료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 전날 데뷔 첫 안타를 친 한승택과 임세업이 동료들에게 커피 음료를 돌렸다.
대전=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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