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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웨이트리스 유니폼을 입은 신세경이 대기 시간 중에 맨 바닥에 앉아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신세경의 연기 열정에 촬영 관계자들의 칭찬이 자자하다는 후문. 한 관계자는 "신세경이 워낙 털털해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바닥에 앉아서 대본을 보곤 한다. 너무 순식간에 앉아버리기 때문에 자리를 권할 틈이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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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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