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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스타크래프트2'의 확장팩 '군단의 심장' 출시를 계기로 새로운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한다. 블리자드의 주도하에 전세계 통합리그인 '스타크래프트2 WCS(월드 챔피언십 시리즈)'를 시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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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열리고 있는 각종 개인리그를 통합해 세계 챔피언을 가린다는 얘기인 동시에, 한국의 프로리그를 포함한 각종 팀리그 대회 등의 일정을 조정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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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참석해 직접 WCS의 구조를 설명하고 각종 질문에 일일이 답변한 블리자드의 마이크 모하임 CEO는 "WCS를 만든 것은 '스타2' e스포츠 팬들이 대회를 더 재밌고 쉽게 즐기기 위함이다. 또 WCS의 체계화를 통해 지역별로 열리는 각종 대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은 "WCS 출범이 e스포츠 발전과 흥행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 WCS를 통해 세계 e스포츠 팬들이 한국 선수들의 우수한 기량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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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와 유럽의 대회 운영은 MLG(메이저리그 게이밍)와 ESL(터틀엔터테인먼트)가 각각 담당한다. 또 WCS의 공식 방송 파트너인 게임 전문 인터넷 방송 트위치(Twitch)는 통합 '스타2' 채널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모든 경기를 방송할 예정이며, 시청자는 HD 화질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세부종목은 '스타2'를 비롯해 '리그 오브 레전드', '니드포스피드', '스페셜포스', '철권 태그 토너먼트2', 'FIFA 13' 등 6개 종목이며, 각 국가별 최대 4개 종목에 대표선수를 출전시킬 수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다음달 국가대표 선발을 완료한다. 한국은 2009년 대회에 첫 대표선수단을 파견, '스타1'에서 금메달(이영호)과 은메달(정명훈)을 그리고 '카운터스트라이크'에서 금메달(위메이드 폭스)을 획득한 바 있다.
e스포츠가 대등하게 정식 스포츠로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달성할 경우 일반 스포츠팬들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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