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신 볼티모어 선발 투수 천웨인(28)은 지난해 12승(11패)을 했다.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가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 10승 이상을 올려줄 것으로 기대했던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일본 프로야구에서 성장한 좌완 천웨인은 미국에서도 통한다는 걸 보여주었다. 그는 2013시즌 준비를 위해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도 포기했다. 천웨인이 메이저리그에서 롱런하기 위해서는 이번 시즌이 중요하다.
그런 천웨인이 9일 미국 보스턴 홈구장에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두번째 선발 등판했다. 홈런 한방에 무너지고 말았다. 시즌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6회까지 무실점 호투했지만 7회 위기 상황에서 다니엘 나바에게 좌월 스리런 홈런을 맞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스트라이크존 가운데로 몰린 91마일 짜리 직구가 맞았다.
천웨인은 6⅓이닝 5안타(1홈런 포함) 2볼넷 3삼진으로 3실점했다. 시즌 첫 패전 투수가 됐다. 볼티모어가 1대3으로 졌다.
보스턴 선발 부크홀츠가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2승째를 올렸다. 보스턴 마무리 핸러한은 1이닝 1실점했지만 시즌 3세이브째를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천웨인은 6⅓이닝 5안타(1홈런 포함) 2볼넷 3삼진으로 3실점했다. 시즌 첫 패전 투수가 됐다. 볼티모어가 1대3으로 졌다.
Advertisement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이요원, '박보검 닮은꼴' 셋째 아들 최초 공개..이민정♥이병헌과도 만남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카리나 손 만지작? 김도훈, 논란 커지자 직접 해명 "손댄 적 없다" -
유재석, 횡령 의혹에 내용증명도 받았다..."아직 소송 들어간 건 아냐" ('놀뭐') -
김준수, 사이버트럭 국내 1호 차주라더니 "테슬라만 5대..슈퍼카 15대 처분" -
현아, 임신설에 뿔났나...직접 노출 사진 공개→♥용준형과 데이트까지 인증
스포츠 많이본뉴스
- 1."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2."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
- 3.'헝가리 귀화 후 첫 올림픽' 김민석, "대한민국 너무 사랑했기에 밤낮 고민"→"스케이트가 내 인생의 전부였다"[밀라노 현장]
- 4.[밀라노 현장]'빙속 맏언니' 박지우 매스스타트 결선 14위…女빙속 베이징 이어 노메달, 韓빙속 24년만의 노메달 '충격'
- 5."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