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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팀이 2-1로 앞서던 후반전에 투입됐다. 후반 31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데니스 아오고가 침착하게 페널티킥골을 성공했다. 후반 43분 손흥민은 팀의 네번째 골을 넣었다. 리그 9호골에서 한동안 멈추어있는 손흥민으로서는 오랜만에 느낀 골맛이었다. 함부르크는 4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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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과 함께 승리의 맛도 본 함부르크는 13일 오후 10시 30분 마인츠를 상대로 분데스리가 29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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