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첫 방송에서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놀라움을 안겼다.
북토크쇼 '달빛프린스'에서 스포츠 예능으로 새 단장한 '우리동네 예체능'은 지난 9일 첫 방송에서 닐슨 코리아 조사 결과 6.2%라는 전국 시청률을 자랑하며 동시간대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를 꺾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강호동으로 비롯해 개그맨 이수근과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함께 MC로 나서 스타들과 스포츠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첫 회 대결 종목인 탁구 경기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벌칙으로 얼굴에 먹물 점을 찍으며 '점박이 돼지'로 변신하는가 하면, 최강창민이 쓴 모자와 안경을 써보며 대두인증을 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그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다음주 MC들과 맞서 탁구대결을 펼칠 예체능팀으로 박성호, 김병만, 조달환, 샤이니 민호가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탁구 최강 전사들이 펼치는 '상도동 VS 예체능'의 탁구 빅매치를 예고하며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시청률 4.9%로 2위에 머무른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가수 쌈디, 양희은, 이수영과 배우 이도영,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출연해 '내 사람과 또 한번 사랑에 빠지는 결정적인 순간'이라는 주제로 남녀의 생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이도영은 동료 여배우와 비밀 열애 경험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으며, 양희은은 루마티스 관절염으로 투병중인 남편과의 변함 없는 사랑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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