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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에서 노민영(이민정)을 피해 도망치던 김수영(신하균)은 병원 계단에서 노민영에게 잡혀 승강이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김수영의 와이셔츠가 뜯어지며 상반신이 노출됐고, 노민영이 계단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지려는 찰라 김수영이 손을 잡아끌어 구해냈다. 하지만 너무 세게 잡아당기다 보니 노민영이 김수영의 맨 가슴팍에 입술 도장을 찍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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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공개된 '가슴팍 키스'의 촬영장면을 담은 사진에서 신하균과 이민정은 촬영을 진행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지만 민망한 장면을 촬영해야 하기에 다소 부끄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럼에도 이민정은 촬영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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