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전 MBC 아나운서가 프리선언 후 첫 복귀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Mnet '댄싱9'을 선택했다.
'댄싱9'의 연출자 김용범 CP는 "'슈퍼스타K' 시즌1부터 3까지 직접 연출하면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메인 MC는 심사위원과는 또 다른 프로그램의 얼굴이자 대표 이미지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며 "아나운서 특유의 정확한 진행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키운 빠른 상황 대처력, 전반적인 프로그램 진행 역량이 '댄싱9'에 긍정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김 CP는 "오상진이 프리선언 후 첫 복귀 프로그램으로 '댄싱9'을 흔쾌히 맡아줘, 제작진을 대표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상진은 '댄싱9'의 메인 MC로서 예선 과정부터 생방송까지 전 스케줄을 함께 소화할 예정이다.
오상진은 "'댄싱9'의 MC 섭외 요청을 처음 받았을 때부터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첫 복귀작으로 여러 가지 고민도 있었지만, 프로그램이 갖고 있는 매력과 더불어 '슈퍼스타K'를 최고로 만들어낸 제작진에 대한 믿음으로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첫 복귀 프로그램이라 긴장도 되지만 '댄싱9'을 통해 시청자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매일 설레고 두근거린다. 즐겁게 시청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댄싱9'은 '슈퍼스타K' 김용범 CP가 기획한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총 상금은 5억원이며 우승팀에게는 단독공연의 기회가 주어진다. 나이, 장르, 국적, 경력에 상관없이 춤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홈페이지(www.dancing9.com)또는 #0099 문자로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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