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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만수 감독은 전날 좌완 외국인 투수 세든에 이어 이날 경기에는 역시 좌완 레이예스를 냈다. 일반적으로 같은 팀과의 연전에서는 비슷한 유형의 투수를 연달아 내지 않는다. 아무래도 스타일에 익숙해지기 때문이다. 절대적으로 그 수가 많은 우완 투수일지라도 한번은 정통파를 냈다면 다음 경기에는 사이드암이나 기교파 투수로 변화를 주는 경우가 많다. 좌완이라면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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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세든이 최고 구속 144㎞정도에 불과하지만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잘 섞어 완급조절을 하는 스타일이라면 레이예스는 150㎞가 넘는 직구를 마음대로 뿌리며 빠른 템포로 타자를 윽박지르는 유형이라는 것. 이 감독은 "좌완이라는 공통점만 있을 뿐 투구 패턴이 전혀 다르기에 익숙해질 수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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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누구의 전략이 들어맞았을까? 일단 두 감독의 선택이 모두 들어맞았다. SK 레이예스는 9이닝동안 피안타 2개, 2볼넷, 8탈삼진의 완벽에 가까운 투구로 완봉승을 이끌었고, 넥센 김영민은 비록 패전투수가 됐지만 6⅓이닝동안 4피안타에 5볼넷 1실점으로 역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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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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