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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기소개 시간에서 가장 주목받은 남자 3호는 "나는 매일 아침 바다에서 해가 뜨는 것을 보고 해가 지는 걸 본다"며, "돌고래가 뛰어노는 것을 보고, 밤하늘 은하수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는 항해사"라고 자신의 직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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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릴 적 아버지를 보며 항해사의 꿈을 키웠다는 그는 "아버지 역시 연안 여객선 항해사로 세계 각지를 다니며 원자재를 운반하셨다"고 밝히며, "내가 타고 다니는 배는 축구경기장 3배 정도 된다. 조그만 섬 하나가 떠다닌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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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연봉은 8000만원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으며, "바다에 나가면 돈을 쓸 데가 없어 저축을 잘한다"라며, "최근 어머니 생신 선물로 차를 한 대 선물했다"고 밝혀 여자들의 호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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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자기소개 마지막에 남자 3호는 "8개월 전이 마지막 연애였다"고 솔직히 고백하며, "배에 있으면 저는 많이 보고 싶어 연락도 하고 그랬는데 여자 친구로부터 연락이 뜸해지며 점차 멀어졌다"고 안타까운 속내를 비쳤다. 이어 그는 "그걸(직업) 이해해줄 수 있는 여성과 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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