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한국)와 타이거 우즈(미국)가 제77회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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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13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3개를 기록했다. 1,2라운드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했다. 우즈 역시 이 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전날 2언더파를 기록했던 우즈는 1,2라운드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7위가 됐다.
선두는 호주의 제이슨 데이가 차지했다. 데이는 이날 버디 6개와 보기2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9타를 기록했다. 전날 선두를 달리던 마크 레시먼(호주)은 1타를 잃으면서 5언더파 139타로 2위에 올랐다.
재미교포 케빈 나는 4타를 잃고 공동 37위(2오버파 146타)로 떨어졌다. 5타를 잃은 존 허도 공동 48위(3오버파 147타)로 밀려났다. 양용은은 5오버파 149타를 치며 컷오프됐다. 14살의 나이로 최연소 출전한 관톈랑(중국)은 4오버파 148타로 컷을 통과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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