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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돌적인 성격을 지닌 반인반수 최강치 역의 이승기와 뛰어난 무예가 있는 무형도관 교관 담여울 역을 맡은 수지는 극 중에서 우연하게 첫 만남을 가진 후 함께 도망을 쳤다. 하지만 도망가다 정신을 잃은 이승기는 갑자기 수지의 품에 스르륵 안기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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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달빛 포옹' 촬영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의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다양한 각도에서 카메라 위치를 바꿔가며 촬영하는 것은 물론, 조명의 위치까지 세심하게 변경하는 등 장장 8시간 동안 촬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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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 PD는 "깊은 밤을 배경으로 달빛을 받고 있는 이승기와 수지의 모습은 황홀함 그 자체였다"며 "좀 더 완성도 높은 장면과 퀄리티 있는 드라마를 담아내기 위해 두 사람을 비롯해 스태프들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첫 등장하게 될 두 사람의 모습에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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