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대표 한철호)가 세 개의 배낭으로 각각 분리하거나 결합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트랜스포머형 배낭 '컨버전스 26'을 출시했다.
컨버젼스 26은 데일리백, 노트북백, 아웃도어백 세 가지를 지퍼와 스냅을 통해 연결하거나 각각 단독으로 맬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배낭이다. 데일리백과 노트북백은 정장이나 캐주얼에 착용해도 무난하게 어울리도록 어두운 회색과 검정색으로 제작 됐다. 소지품의 양과 종류에 따라 데일리백만 사용하거나 노트북백까지 결합해 착용할 수 있는게 특징. 아웃도어백을 추가로 연결하면 곧바로 등산이나 캠핑을 떠나도 손색이 없는 배낭으로 변신한다.
아웃도어백의 전면부는 스트링과 메쉬 포켓, 스틱 걸이로 구성된만큼 등산을 비롯한 각종 야외 활동에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등판은 쿠션감과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사용해 땀이 차거나 등에 불쾌한 열감이 머무르는 일이 없게 했고, 가슴 벨트는 상하로 이동이 가능해 착용자가 본인의 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박용학 밀레 이사는 "최근 도심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어반 아웃도어(Urban Outdoor)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라며 "컨버전스 26은 폭넓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어 이제 등산이나 캠핑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웃도어 입문층에게 특히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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