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4)이 활약하고 있는 스완지시티가 홈구장인 리버티 스타디움을 증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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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는 16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3단계에 걸쳐 리버티 스타디움의 관중석을 1만1000석 증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리버티 스타디움의 현 관중석 규모는 2만500명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중 퀸즈파크레인저스(QPR·1만8500명)의 홈구장 다음으로 작다. 그러나 EPL로 승격한 이후 2시즌 동안 눈부신 성공을 거뒀고 올시즌에는 리그컵 우승을 차지하며 구단 창단 이후 첫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쥔 덕분에 리버티 스타디움은 매경기 매진을 기록하며 홈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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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스완지시티는 3단계 계획을 세워 3~5년간 단계별로 홈구장을 증측할 예정이다. 1단계는 동쪽 스탠드에 3844석의 관중석을 추가 하는 과정으로 내년 시즌이 끝난 후 공사가 시작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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