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본명 나아람)가 신승훈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2일 M.net '엠넷 보이스 코리아2'(이하 엠보코2)에 출연한 나비는 배틀 라운드에서 합격해 KO 라운드에 진출하며 화제를 모았다.
'엠보코2' 제작진을 통해 합격 소감을 밝힌 나비는 "방송 직후 주변에서 '오랜만에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에 감동했다', '나비처럼 무대 위에서 훨훨 날더라', '이제 정말 나비라는 이름을 되찾은 것 같다' 등 애정 가득한 칭찬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엠보코2'에 나간 건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잘했던 것 같다는 칭찬과 격려의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고 덧붙였다.
나비는 지난 2008년 그룹 홀라당 멤버로 데뷔했지만 탈퇴하고 이후 2012년 식스밤이라는 걸그룹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무명의 세월을 보냈다.
그는 "배틀 라운드 무대에서 무척 떨었는데 다들 몰랐다고 하더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같이 좋은 무대를 만든 (한)고은이에게 정말 고맙다"며 "신승훈 코치님과 동료들 때문에 나비라는 이름을 되찾을 수 있었다.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믿고 열심히 코칭해주신 신승훈 코치님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엠보코2' KO 라운드는 19일 밤 11시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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