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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인천의 베스트 11으로 돌아왔다. '인천맨' 이천수(32·인천)가 16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전남전에서 K-리그 무대에 복귀한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격했다. 그에게 제한된 시간은 없었다. 종료 휘슬이 부는 순간, 이천수가 멈췄다. 첫 선발 출전 경기부터 풀타임을 소화한 이천수에게 전남전은 감회가 남다른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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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부터 화제의 중심은 역시 이천수의 선발 출격이었다. 경기전 만난 김봉길 인천 감독과 하석주 전남 감독은 만감이 교차하는 듯 했다. 김 감독은 "첫 선발로 나가서 체력적인면을 테스트하고 싶다. 본인을 믿고 내보냈다. 상대가 전남이라서 선발로 넣은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2009년 전남의 코치로 이천수의 만행(?)을 지켜봤던 하 감독은 먼저 덕담을 건넸다. "옛날 일은 옛날 일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면 축구 흥행에 도움이 될 것이다. 축구인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그러나 한 때 제자였지만 이제 자신에게 창을 겨루게 된 이천수를 경계하는 모습이 여력했다. 그는 "외국에서도 친정팀을 상대할 때 세리머니는 자제하더라. 전남 구단에서 (임의탈퇴를) 풀어줬으니 혹시 골을 넣더라도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본인 판단에 맡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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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항은 같은날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가진 강원과의 클래식 7라운드에서 2도움을 기록한 황진성의 맹활약에 힘입어 3대0으로 이겼다. 앞선 두 경기서 연속 무승부에 그쳤던 포항은 이날 승리로 클래식 무패 행진을 7경기(4승3무)로 늘렸다. 승점은 15점이 되면서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수원 삼성(승점 13)을 밀어내고 1위로 복귀했다. 강원은 포항에 완패하면서 꼴찌 탈출에 실패했다. 무승은 7경기(3무4패)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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