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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변희재 '생부 생존 발언'에 분노!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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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과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 간에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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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대표는 16일과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낸시랭의 생부가 살아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낸시랭은 대학원 졸업 후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주장한다. 그는 끝까지 (부친이) 죽었다 우기지만, 지금 아주 어렵게 살아계신다"며 "박상록 씨는 한국에 팝을 최초로 보급했으며 지금도 경기 인천 지역에서 팝송을 보급하고 있다. 세상물정 모르는 순수한 가수이고, 지금도 혼자 살고 있다. 후배 가수들이 십시일반 보태 간신히 생계유지 하고 있다. 인성이 좋아 후배 가수들 챙기는 걸로 유명한 분으로 딸이 잘 되기만을 바라고 있다. 낸시랭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부친이 죽었다고 우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나는 낸시랭의 가족사를 들추지 않았다. 어렵게 살아계신 아버지에 대해 방송에 나올 때마다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거짓말하며 들장미 소녀 캔디 흉내내는 것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진실을 알렸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 박상록씨의 2011년 안산 공연와 2012년 종로 공연 동영상 링크를 첨부하기도 했다.

이에 낸시랭은 "변희재씨와 일베는 남의 아픈 가정사를 들쑤시지 마세요. 진실을 알리려 한다고요? 당신들이 남의 가정사 깊은 곳까지 어찌 알 수 있을까요. 더 이상 저와 제가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지 말아주세요"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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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낸시랭은 과거 방송에 출연, "어린 시절 집안이 유복했으나 어머니의 암투병과 아버지의 교통사고 사망으로 가세가 기울였다"고 말한 바 있다. 또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아버지는 한인 최초로 미국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했으며 어마어마한 부자였다. 팝스타 톰 존스 등을 이끌고 전세계를 다니며 콘서트를 열었고, 그렇게 모은 돈이 어마어마했다. 방에 현찰을 쑤셔 넣어도 모자랄 정도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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