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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매거진인 빌보드 비즈는 18일(한국시각) "오는 19일 발표될 핫 100에서 싸이의 '젠틀맨'이 12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빌보드 2위에 7주간 머물렀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핫 100 차트에 진입할 당시 64위 였던 것보다 52단계나 앞선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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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은 '젠틀맨'이 얼마나 빠르게 순위를 끌어올리냐는 것. 빌보드는 지난 3월부터 유튜브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하고 있는 만큼 유튜브 강자 싸이에게는 훨씬 유리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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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들의 반응도 뜨거움 그 자체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처음에 '젠틀맨'이 강남스타일의 복제품이라고 비난했던 많은 사람이 어느새 즐기고 있다"고 전했고,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는 "번개가 같은 자리에 두 번 떨어질 수 있다. '젠틀맨'이 유튜브 기록을 깨고 있다"고 알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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