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이 '핫가이' 가레스 베일(24·토트넘)의 영입을 위해 3000만파운드(약 515억원)을 베팅할 예정이다.
영국의 대중저 더 선은 20일(한국시각)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3000만 파운드를 베팅해 레알 마드리드와 베일의 영입전쟁에 뛰어 들것'이라고 보도했다.
다음시즌부터 바이에른 뮌헨의 지휘봉을 잡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미 구단 경영진에 코치진 구성과 희망하는 영입선수 리스트를 제출했다. 1년 전부터 큰 관심을 보여왔던 베일이 이 리스트의 중심이다.
더 선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로 그를 영입하기 위해 1년 이상 베일을 지켜봤고, 현재는 한 계단 성장해 유럽 최고의 축구선수로 성장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이 베일을 품을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토트넘이 베일을 판매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데다 레알 마드리드, 맨시티 PSG 등 명문클럽들이 동시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베일은 오는 10월 태어나는 아이 때문에 영국 잔류를 원하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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