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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튼은 해당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상대를 깨문 행위를 용서할 순 없겠지만 그게 일반 축구 선수다"라며 긴 글로 장황한 변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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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튼은 "상대 선수를 깨문 행위가 정당화될 수는 없다. 하지만 수아레스 같은 선수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게 축구 세계다. 그 같은 행동은 수아레스의 탤런트 중 일부다. 리버풀이 즉각 그를 옹호하지 않는다는 게 미친 짓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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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는 경기 후 트위터에 축구팬과 이바노비치를 향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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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축구협회가 진상 조사에 나설 예정이고 리버풀 구단 역시 공식 사과와 함께 별도의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심지어는 잦은 물의를 빚는 수아레스를 매각한다는 소문도 나온다.
바튼은 마지막으로 "수아레스가 사과했다. 곧 징계를 받을 것이다. 구단에도 벌금을 물 것이다. 하지만 그는 누구나 실수를 저지를 수 있는 인간 아닌가?"라며 과도한 비판의 자제를 촉구했다.
바튼도 과거 그라운드에서 여러 차례 폭력을 일으켰다. QPR에서 주장으로 뛰던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와의 최종전에서 비신사적인 파울로 물의를 일으켰다. 당시 후반 10분 카를로스 테베스와 몸싸움을 벌이던 상황에서 불리한 판정이 내려지자 세르히오 아게로를 뒤에서 무릎으로 가격했다. 또 자신을 위협하던 빈센트 콤파니에게도 박치기를 시도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바튼은 12경기 출전 정지의 중징계 처분을 받고 마르세유 임대를 떠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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