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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많은 무대에 서봤지만, 떨리는 무대는 그다지 많지 않다. 오늘은 집에서 떠나 무대를 준비하러 오는 그 길부터 너무 흥분되고 떨렸다. 박정현도 너무 떨렸다고 하더라.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19집 앨범 '헬로' 발매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언제나 그랬다. 매번 새 앨범 내시고 투어 하실 때마다 팬분들은 물론 후배들도 가슴 두근거리며 선배님의 새 노래, 새 소리 기다렸다.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들의 조용필이 되어 달라. 선배님 사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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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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