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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일정은 6경기다. 1부 잔류 마지노선은 17위다. 그라나다가 승점 29로 턱걸이를 하고 있다. 셀타 비고와는 2점차다. 충분히 역전이 가능한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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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로는 만족할 수 없는 셀타 비고였다. 계속해서 상대 골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33분, 박주영이 나섰다. 공격 강화를 위한 카드였다. 활발하게 움직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기대하던 골은 터지지 않았다. 대신 마리오 베르메호의 골이 터졌다. 후반 추가시간에 오레야나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골망이 출렁거렸다. 그렇게 희망의 불씨는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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