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축구 스타에겐 미모의 웩스(WAGS, 축구선수의 애인이나 아내)가 있게 마련이다.
도르트문트의 에이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4)가 거함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혼자 4골을 폭발시키며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르자 그의 연인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4골 원맨쇼로 4대1 대승을 이끌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시즌 22골로 도르트문트의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고 올 시즌엔 23골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로빈 반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다른 빅리그 스타보다 저평가를 받아왔던 터에 존재감을 새롭게 각인시켰다.
폴란드 출신 레반도프스키에겐 동향의 미녀 여친 안나 스타추르스카가 있다.
스타추르스카는 특이하게도 가라데 선수다. 폴란드 챔피언인 그는 2009년 노르웨이에서 열린 가라데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미모와 함께 실력도 함께 인정받았다.
각종 CF와 화보 출연으로 주가를 높이던 2010년 레반도프스키와 사귀면서 폴란드 톱클래스의 스타 커플이 됐고, 레반도프스키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면서 독일 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해 독일 매체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바르샤바에서 결혼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을 마친 뒤 여름 웨딩마치를 울릴 가능성이 높다.
흥미롭게도 레반도프스키 부모 모두 스포츠인이었다. 작고한 아버지 크시슈토프는 유도 챔피언이면서 2부 리그 축구선수라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였으며, 어머니 이보나는 프로배구 선수 출신으로 구단 부단장까지 역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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