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가 가가와 신지(맨유)의 복귀를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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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26일(한국시각) '도르트문트가 뮌헨행을 확정지은 마리오 괴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가가와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가가와의 도르트문트 복귀는 현실성이 있다'면서도 '도르트문트는 가가와 외에도 샬케 미드필더 율리안 드렉슬러의 영입도 고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가와는 도르트문트 복귀 가능성을 일축했다. 가가와의 에이전트는 "맨유가 가가와를 도르트문트에 이적시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이 사안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고 싶지 않다"며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2010년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가가와는 두 시즌 간 71경기에 나서 29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분데스리가 2연패를 이끌었다. 맨유 이적 뒤 치른 올 시즌에서는 24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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