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원 남자 배구 대표팀 감독(62)이 2013년 월드리그에서도 지휘봉을 잡는다.
대한배구협회는 26일 상무이사회에서 올해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할 대표팀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무리 했다. 이 회의에서 박 감독에게 월드리그 출전 대표팀 지휘봉을 맡기기로 결정했따. 지난 2011년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박 감독은 3년 연속 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노진수 한국배구연맹(KOVO) 경기위원은 대표팀 코치에 선임됐으며, 김경훈 현대캐피탈 코치(40)가 트레이너로 대표팀에 가세한다. 박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오는 5월부터 시작될 월드리그를 비롯해 2014년 남자 세계선수권 아시아예선·아시아남자선수권(이상 9월)을 차례로 치르게 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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