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과 이혼 소송 중인 아내 조 모 씨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2차 이혼조정에 참석한 류시원의 아내 조 모 씨를 포착, 긴 생머리에서 짧게 머리를 자른 모습이 달라진 심경을 짐작게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양재동 가정지방법원에서는 류시원 부부의 2차 이혼조정이 8개월 만에 재개됐다. 이날 류시원 측은 법률대리인만 참석, 조 씨는 직접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법률대리인과 지인을 동행하고 나타난 조 씨는 지난해 5월 열린 부부의 심문 기일 당시와는 다르게 긴 생머리를 단발로 짧게 잘라 심경 변화를 간접적으로 드러낸 모습이었다.
최근 조 씨는 류시원을 폭행 및 협박 혐의로 경찰에 고소, 서울강남경찰서는 지난 12일 불법으로 조 씨의 차량을 위치 추적한 혐의로 류시원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대해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은 "이혼 소송에서 재산 분할을 유리하게 끌고 가기 위한 여러 형사 소송과 악의적인 공세를 멈춰야 한다"며 "망신 주기 식 형사 소송을 이어가면 우리도 무고죄로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조 씨는 많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원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아 법률대리인의 차를 타고 취재진이 없는 곳에서 자신의 차량에 옮겨 타는 등 쏟아지는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시원 또한 취재진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죄송하다. 인터뷰 안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3월부터 이혼 소송 중인 류시원과 아내 조 씨는 2차 이혼 조정에서도 합의를 이루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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