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함께 연기한 남자 배우의 향기를 기억했다.
26일 방송된 SBS '???에서 하지원은 "평소 향기에 민감하다. 이문세 향수는 진한 남성의 향도 아니고 여자가 뿌려도 될 향"이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 차인표는 "'시크릿 가든' 현빈에게서 무슨 향이 났냐"고 물었고, 하지원은 "살짝 무거운 무스크향에 남성적이다. 그와 잘 어울렸다. 현빈은 남자다우면서도 세심하게 챙겨준다"고 답했다. 또 설경구와 이승기에 대해서는 "설경구 선배님은 막걸리향, 이승기는 달콤한 캐러멜향"이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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