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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는 22일 첼시전에서 상대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팔을 깨무는 엽기적인 행동을 보였다. 이에 영국 축구협회(FA)는 26일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잉글랜드 내에서 열리는 리버풀 1군 정식 경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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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는 FA의 중징계에 반발했다. 모국 우루과이 축구협회에 도움을 요청했다. 구단 고문 변호사와도 상의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부심했다. 그러나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꼬리를 내렸다. 결국 중징계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로써 수아레스는 리버풀에서 쫓겨나지 않을 경우 올시즌 남은 4경기를 비롯해 다음 시즌 6라운드까지 출전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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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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