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이 내셔널리그 개막 이후 7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강릉시청은 27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13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7라운드 원정 잔여경기를 마친 결과 김해시청과 1대1로 비겼다.
이 경기는 전날 후반 18분 갑자기 조명탑이 꺼지는 사고가 나면서 남은 27분을 이날 치르게 됐다. 전날 후반 11분 터진 이관용의 골로 1대0으로 앞서나간 강릉시청은 후반 35분 미드필더 심진형에게 일격을 당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강릉시청은 5승2무(승점 17를 기록,로 리그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2위와의 승점차(5점)도 지켰다.
인천문학보조구장에서 열린 인천 코레일과 목포시청의 경기는 김형운과 윤승현이 각각 1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한 인천이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인천 코레일은 전날 창원시청과 비긴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을 제치고 리그 2위로 올라섰다.
부산교통공사는 원정 경기에서 용인시청을 1대0으로 꺾고 8위로 한 계단 올라서며 하위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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