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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가레스 베일은 29일 영국축구선수협회(PFA)가 주는 올해의 선수상과 영 플레이어상를 동시에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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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선수상과 영플레이어로 동시 선정된 것은 1977년 앤디 그레이, 2007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이후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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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페르시는 25골로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며 팀의 EPL 우승에 큰 역할을 했지만 후반기 10경기 무득점의 부진에 빠지며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했다. 23골의 수아레스는 팀이 7위로 처진 데다 첼시 수비수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의 팔을 무는 엽기적인 파울로 10경기 출전 정지 중징계를 받고 시즌 아웃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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