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변기수가 여성의 브래지어로 코와 입을 가리는 다소 민망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변기수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대표 오지철, 채널 19번) 속설 심층해부 토크버라이어티 <속사정> 녹화에서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실험맨으로 나섰다.
'생존의 달인'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강미나(28) 씨가 출연해 "갑작스런 화재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방독면"이라며 "화재가 났을 경우 화상보다는 유독가스 질식으로 인한 피해가 더 크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씨는 항상 휴대하기 어렵고, 쉽게 구할 수 없는 방독면을 대신해 여성의 브래지어를 활용한 일명 '브래지어 마스크'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강 씨는 "브래지어의 소재는 일반 마스크보다 신축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유독가스 흡입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울며 겨자먹기'로 실험맨으로 나서게 된 변기수는 "준비한 브래지어 마스크의 사이즈가 작다"며 더 큰 속옷을 주문하는 너스레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실제로 착용한 후에는 "보기엔 우습지만 정말 확실하게 밀폐를 시켜줘 일반 마스크보다 연기 흡입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 과정을 지켜보던 MC 김성주를 비롯해 모든 출연자들도 의외로 간단하면서도 기발한 방법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실제 위기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밖에도 강씨는 스타킹으로 물주머니를 만들 수 있는 비법과 야생에서 비닐봉지를 이용해 물을 구하는 다양한 방법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4월 30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속사정>에서는 출연자들이 밝힌 '내 인생 최고의 황당 사건'과 군사전문기자가 알려주는 전쟁 대비 행동요령, 대구지하철 참사 생존자가 들려주는 10년 전 그날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황정음, '공개 저격' 전남편 뜻밖의 배려에 감사.."신혼가구 빼가라고 문 열어놔" -
데이식스 도운, 유혜주 동생과 열애설…웨딩 플래너 상담 목격담까지 -
김규리 '편스토랑' 공개한 한옥이 타깃됐다...40대 강도 "방송보고 찾아" -
살인사건 피해자에 아이돌 과거사진 송출..'히든아이' 결국 사과 "검수 소홀, 영상 비공개"[공식] -
[속보] 방탄소년단, 美 3대 시상식 'AMA' 두번째 대상 "13년간 지켜준 아미 존경한다" -
황정음 父, 딸 1년 자숙→복귀에 팩폭 "아직 나설 때 아냐, 납작 엎드려라" -
'아파트·상가 보유' 28기 현숙, 부동산 경매가 취미라더니 "대출 이자만 명품백값" -
방탄소년단 지민, 금발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영락없는 테리우스 왕자님
- 1.[공식발표]'굿바이' KIA 亞쿼 전격 교체, 유격수 김도영 카드 만지작…다들 탐낸 '경력직' 영입 여부는?
- 2.총액 100억 얘기 나오던 중견수 최고 매물, '인간 승리' 김호령 반전 드라마에 휘청?
- 3.'생존 확정 김혜성' 그런데 감독은 왜 정신차리라 했나 "누가 빠질까 걱정마"
- 4.송교창 해외진출. 반전에 반전 숨어있다. 해외진출 성공→다음 시즌 출전 가능. 해외진출 실패→다음 시즌 출전불가
- 5.韓 축구 대형 낭보! '2부 추락' 황희찬, EPL 극적 잔류 성공하나...1티어 기자 "울버햄튼 마지막 경기일 수도"→감독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