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구가의 서'에서 과감한 노출과 오열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구가의 서'에서는 역적으로 몰려 가문이 풍비박산 난 이유비(박청조 역)가 관기로 넘어가 춘화관에 끌려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유비는 "기녀가 되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소리쳤고, 이에 정혜영(천수련 역)은 그의 옷을 벗기고 수치목에 매달았다. 겉옷이 벗겨진 채 속치마 차림으로 나무에 묶인 이유비는 "나를 이리 능멸하고도 네년이 무사할 것 같으냐. 나는 백년객관 박무솔(엄효섭 분) 관주의 여식이다"라고 증오에 가득한 내면연기를 선보였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애잔한 오열연기와 장면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출도 불사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유비의 연기에 호평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구가의서'는 16.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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