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 경쟁을 펼치고 있는 선덜랜드가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The FA)는 2일(한국시각) 선덜랜드 미드필더 스테판 세세뇽을 3경기 출전정지 처분한다고 발표했다. 세세뇽은 지난달 29일 애스턴빌라전에서 상대 선수에게 과격한 태클을 해 퇴장 조치 됐다. 선덜랜드 구단은 퇴장으로 인한 징계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잉글랜드협회는 항소를 기각하며 출전정지 처분을 확정하기로 했다.
승점 37로 리그 15위에 처져 있는 선덜랜드는 스토크시티전을 시작으로 사우스햄턴, 토트넘과 잇달아 맞붙는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그러나 이번 처분에 따라 리그 전 경기에 출장해 7골을 기록했던 세세뇽이 올 시즌을 그대로 마치게 되면서 잔류 싸움에서 더 어려움을 겪게 됐다. 강등권인 18위 위건(승점 32)과 선덜랜드의 격차는 불과 5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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