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이 최근 1억원대의 대형 밴(Van)을 구입했다.
지난달 30일 네번째 미니앨범 '시크릿에게서 온 편지(Letter from Secret)'의 타이틀곡 '유후(YooHoo)'를 발표한 시크릿이 컴백에 앞서 새 차를 구입했다. 차종은 시가 1억원이 넘는 대형 밴.
그동안 국산 승합차를 이용해 왔던 시크릿은 지난해 12월 차량이 빙판길에서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이들이 탄 승합차는 완전히 찌그러진 채 5m 도로 아래로 굴러 떨어졌고 멤버 정하나(당시 징거)는 갈비뼈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당시 신곡 '톡 댓'을 발표하고 인기몰이 중인 시크릿은 징거의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큰 사고를 겪은 뒤 5개월 만에 복귀하며 소속사 측은 멤버들에게 고가의 차량을 선물한 것.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대형 밴을 구입하게 됐다"며 "사고를 당했던 기억이 있는만큼 멤버들 모두 새로운 차량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차가 아무리 좋아도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벨트다. 탑승하는 즉시 안전 벨트를 착용하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통사고의 아픔을 겪어야 했던 멤버들은 "불의의 사로로 활동을 많이 못해 아쉽더라. 이번에는 원없이 한국 활동을 많이 할 것이다"며 "각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에서 순위 제도가 부활 했는데 1위를 모두 해 보는게 목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새로운 차량으로 새 출발을 한 시크릿은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30일 공개된 '유후'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역시 시크릿"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 '유후'는 1일 벅스,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의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다른 사이트에서도 톱10에 안착해 정상을 노크 중이다.
한편 '유후'는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무브' '포이즌' 등 시크릿의 히트곡 전부를 작업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해 온 강지원, 김기범 듀오의 작품으로, 시크릿 고유의 달콤하고 귀여운 느낌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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